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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시장과 컬렉터]

현대미술의 유통 구조와 시장의 흐름을 이해하는 강연입니다. 갤러리, 경매사, 아트페어 등 미술시장 주요 주체의 역할과 기능을 살펴보고, 책임 있는 컬렉터십과 작품 수집의 실제 과정을 다룹니다. 시장 데이터와 사례를 통해 미술 생태계의 구조와 컬렉터의 역할을 함께 조망합니다.

강사 : 이경민 미팅룸 미술시장 연구팀 디렉터
이경민은 미팅룸의 미술시장 연구팀 디렉터로, 국내외 미술시장과 미술산업 주체의 움직임에 주목해 다양한 매체와 기관에 글을 기고하고 강의해왔다. 주요 기관과 재단의 연구 용역과 컨설팅을 수행하고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며, 관련 심사와 평가, 자문 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갤러리현대 전시기획팀에 근무했고, 『월간미술』의 기자로 활동했다.

 

공저로 『셰어 미: 공유하는 미술, 반응하는 플랫폼』(스위밍꿀, 2019)과 『셰어 미: 재난 이후의 미술, 미래를 상상하기』(선드리프레스, 2021), 『크래시-기술·속도·미술시장을 읽는 열 시간』(일민미술관, 미디어버스, 2023)이 있다. 

1강 미술시장의 주체와 역할 (58분) / 18,000원

갤러리, 경매사, 아트페어 등 다양한 미술시장 주체들의 특징과 역할을 살펴봅니다. 구체적인 주요 사례를 통해 각 주체가 현대미술 유통 구조에서 어떤 기능을 수행하는지 이해하고, 온·오프라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전 세계 미술시장의 규모와 변화를 파악합니다. 또한 주요 미술시장 보고서를 통해 시장의 구조와 동향을 분석하며, 현대미술 유통 생태의 전반적인 지형도를 그려봅니다.

2강 컬렉터 체크리스트와 컬렉터의 역할 (59분) / 18,000원

건강한 미술시장을 형성하는 핵심 주체로서 컬렉터의 역할과 기본 소양을 살펴봅니다. 작품 구매를 위한 사전 준비, 정보 수집, 구매 시 필요한 자료와 절차를 구체적으로 알아보고, 구매 이후의 관리, 세금, 증여·상속, 기증 등 다양한 활동까지 다룹니다. 이를 통해 책임 있는 컬렉터십의 방향을 모색하고, 개인의 취향과 사회적 가치가 공존하는 수집의 의미를 되새겨봅니다.

F2, 48-1 Jahamunro (Changseong-dong 98-19), Jongro-gu, Seoul, Korea 

Wednesday - Sunday, 12 - 7pm

Closed on every Monday, Tuesday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 48-1

(창성동 98-19) 2층

수 - 일 12:00-7:00pm

매주 월, 화요일 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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